호명면(면장 이종헌)에서는 도청 신도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도청 신도시 아파트 상가 앞 보행자 도로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호명면사무소 직원과 경북개발공사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아파트 상가 앞 보행자 도로에 자란 잡초 제거작업과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도 주우며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힘썼다.

도청 신도시는 상가들이 속속 들어서고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춰지면서 신도시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갖춰가고 있으며 호명면에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종헌 면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는 자연정화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아름다운 호명 신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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