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 예천대창고등학교에서 서울대2명 고려대1명 중앙대1명 동국대1명 인하대2명이 당당히 최종 합격했다.

2012년 개교90주년을 맞이하는 시골마을 예천대창고등학교가 매년 서울대 합격을 이루어 명문사학의 전통을 계승하여 대창동문들과 예천군민들에게 큰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번 합격자중 2011년 도전골든벨 왕중왕 김태우군은 고려대를 지망 합격하였고 서울대 수의학과에 합격한 소재석군은 2010년졸업생 소재형(서울대 3년)군의 아우로 서울대2명을 배출한 명문집안으로 동문들과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수시전형에서 대창인들에게 큰 자부심과 모교사랑을 일깨워준 최종합격자들에게 대창동문들의 큰박수와 격려가 12월15일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명문사학 대창고등학교는 2012년 개교90주년을 맞이하는해에 경사가 겹쳐 내년 10월 개교90주년 기념식을 교내 체육관 완공과 더불어 25,000명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도약하는 대창 명문사학 대창의 면모를 동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재경예천대창중, 고등학교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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