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부 동문 2011년 송년산악회는 수락산을 등정하고 오후3시 동문이 경영하는 의정부 시내 신토불이 식당에서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재문 산악회장 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한해동안 1건의 경미한 사고도 없이 한해를 보내되어 고맙다며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어 권영주 집행부 산악대장, 장성오 사무국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총 연인원 700여명이 등정 기수별 최다 참석기수(21회)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12개월동안 빠짐없이 참석한 15명의 동문에게는 권영주 등반대장이 상품권을 나누어 주었다.

이후 동문들은 개인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후 ‘동부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2012년에는 더욱 힘찬 동부 동문산악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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