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13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과(계)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T/F 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공감치안 실현을 주제로 112스폴제(SPOL) 시행,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청소년 안보현장 및 문화탐방 제도 등 각 기능에서 추진중인 공감시책의 발표로 이어졌다.

박창호 서장은 “금년 경찰의 최우선 과제인 공감치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내실있게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보호활동등에 예천경찰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2회에 걸쳐 각 기능에서 추진중인 공감시책에 대한 보고회를 같고 연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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