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예천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김학동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1일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부위원장은 “대학병원 유치,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 육성,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고질적인 주차장문제 해결, 예천 농산물 유통과 판로를 개척하고, 우량기업 유치, 저출산 고령화 대책 등은 예천군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예천군수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비후보 사무관계자가 4월 1일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서류를 제출고 있다.

특히, “쾌적하고 편리한 명품 첨단 ‘신도시’와 전통ㆍ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구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하며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수 있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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