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유진

전 예천여고 교장을 지낸 황금섭씨와 임우식의 장남 황재일(48. 공학박사. LA거주), 송정선(46)의 둘째딸 황유진(18.LA버드고 고등학교 3학년)이 미국국립대학의 최고 명문인 UC버클리대학에 입학했다.

황유진양은 고등학교 줄곧 전교 수석을 차지해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 살렸으며 오는 5월 25일에 열리는 졸업식에서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언니인 황유경(20.LA거주)은 버드고 고등학교 신문사 편집국장을 하면서 폭넓은 활동을 하다가 명문UCLA의 장학생으로 입학해 현재 1학년에 재학중이다.

한편 황교장의 2남인 황재광(44.경영학박사.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은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 경제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맏딸인 황다미자(53.이화여대 석사)박혁(55.건축학박사. 전울산시 건설국장)의 맏딸 박민선(22)양은 샌프란시스코 미국 치과대학 명문인 u.o.p3학년에 재학중에 있으며 졸업후엔 고국에 가서 최과를 개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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