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의 인조잔디구장 개장식 행사가 교내 체육대회를 겸한 행사로 20일 오전 10시 예천중 교정에서 개최되었다.

이 인조잔디구장 공사는 지난 해 10월 착공되었는데, 이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원예산 3억 5천만원과 예천군 지원예산 2억원 등 총 5억 5천만원이 소요되었다.

▲ 잔디구장 개장식 커팅장면

교내 행사로 치러진 개장식에는 지역의 이한성 국회의원과 이현준 예천군수, 예천교육지원청 한승열 교육지원과장 등 외부 인사와 학교운영회 위원, 학부모회 관계자들이 축하 및 격려차 참석했다.

지역사회 교육시설로서 자랑거리인 예천중학교의 인조잔디구장과 농구장, 우레탄 트랙 등의 시설물들은 학교 교육활동 시간 외에는 지역사회에 개방되어 근린 생활시설로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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