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면장 허회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갑원)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종순) 회원들은 7일 오전 10시부터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면소재지 내 마을도로 및 금곡천 일원에서 불법투기 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대청소 후에는 생활쓰레기 투기금지 및 재활용품 분류배출 참여 등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순 회장은 "오늘 실시된 국토대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용문면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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