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와 법무부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 외 상주지역 6개 산업체 대표는 6월 18일 오전 11시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송지용 상주지청장 등 검사, 노순하 연합회장 및 법사랑위원, 박기형 청소년위원협의회 위원장 등 유관기관 직원, 이순세 경북지부 지부장 등 직원 총 21명이 참석했다.

또한,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연합회 지원금(3백만원) 전달식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산업체는 ㈜다온건설(대표 신영일), ㈜동창산업(대표 노순하), 문경전기정보통신(대표 김재오), 북천주유소(대표 박기형), ㈜일진건설(주)진영개발(대표 류정기), ㈜한성엔지니어링(대표 강민구) 등이다.

노순하 법무부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경북지부와 더불어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세 지부장은 “우리지부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노순하 회장 및 상주지역 산업체 대표님들께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출소자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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