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김동철)은 6일 공사 시공업체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품질ㆍ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접대ㆍ향흥, 금품수수 등 발주처와 시공회사간 비리를 근절하고, 직원 개개인이 청렴을 생활화하여 건전한 건설현장 문화 창작과 건설현장의 품질 안전을 의지표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동철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향상과 모든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 활성화와 동반자적 협력관계 강화로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처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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