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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적극 대처해야"
예천뉴스 | 승인 2019.09.09

이철우 도지사는 9일 실ㆍ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열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민과 귀성객이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지역경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물가안정과 명절 먹거리 관리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 시행 ▲안전 분야 점검과 비상상황 대비 ▲쾌적한 도로 상황유지 등 각 분야별 추진방향과 세부계획이 포함돼 있다.

우선 지역경제안정을 위하여 자금난에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관급공사대금 조기지급 등 지역 경제안정 대책을 마련했으며, 연휴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추석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품목에 대해 시‧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축‧수산물의 적절한 출하를 통한 제수용 물품의 가격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와 24시간 재난상황대책반 운영, 연휴간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응급환자 비상진료와 긴급후송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과 방역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이외에도, 주요 도로 정비, 우회도로 지정,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등으로 원활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고, 명절 쓰레기 처리 대책과 오염행위 특별감시,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도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10개 반 92명으로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운영, 귀성객과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영상대책회의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인 보고 및 전달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물가안정과 안전,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도지사와 질의․응답하는 등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특히, 최근 일본의 경제제재 등으로 어려운 서민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명절기간 동안 넉넉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경제와 물가 안정에 각별히 힘쓸 것”을 강조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히 챙겨서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축제 품앗이, 구미형 일자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등 지역현안을 귀성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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