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9일 오후 10시 현재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시어머니(77.10번 확진자), 남편(48.8번 확진자), 아들(19.9번 확진자)등 가족 3명과 직원 임(51.11번 확진자)모씨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9일 오전에 17명의 검체검사 결과 오후 9시 현재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 확진자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며 “기침, 두통, 발열등의 증상이 있을시에는 병원이나 약국에 가기전 반드시 보건소(☎054-650-8055)나 콜센터(☎1339)에 상담해 줄 것”을 호소했다.
<2보> 10일 오전 9시 현재
A씨의 남편(48.8번 확진자)이 9일 오후 확정 판정을 받은뒤 남편과 접촉한 9명에 대해 긴급 검체 검사가 실시 되었다.
예천군보건소관계자에 따르면 "남편의 접촉자로 "ㄱ"모 군의원, "ㅎ"모씨 등 9명에 대해 간밤에 긴급 검체 검사결과 2명이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남편과 접촉한 9명을 포함해 37명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결과는 오후에 나오며,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보>오후 8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에서는 "오후 8시 현재 24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9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19세 .예천읍)이 양성으로 판정 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들 3명(12번 권(19세)모, 13번 임(19세)모, 14번이(19세)모)을 포함해 예천군에는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2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진행중에 있다.
<4보> 11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줄어 들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예천군에서는 확진자가 연일 계속 늘어나고 있어 군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11일 10시 현재 10일에 이어 15, 1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15번(64세.유천면. 요양보호사)확진자는 7번 확진자와 목욕탕에서 접촉 한것으로 나타 났으며, 16번(42세.예천읍.'모'주점) 확진자는 9번 확진자가 다녀간 주점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예천군에서 10일 발생한 3명(12, 13, 14번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추적 하고 있으며,10명에 대한 검체검사가 진행중에 있다.
<5보>오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예천군 17번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7번(19세.여. 예천읍) 확진자는 12번 확진자와 친구 사이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하며 현재 21명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말했다.
<6보> 12일 오전 10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12일 오전 9시 현재 예천군에 18번(엄모씨.66세. 유천면), 19번(손모씨.19세.예천읍), 20번(황모씨.여.85.유천면)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8번 확진자는 15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19번 확진자는 12번 확진자의 친구로, 20번 확진자는 15번 확진자가 요양보호하던 어르신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현재 예천군에서는 16명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중이며,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하여 접촉자가 나타나면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7보> 13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13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21번(51세.여.예천읍)확진자는 11번 확진자의 친구로, 22번(51세.남.예천읍)확진자는 21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3번(19세.남.예천읍)확진자는 9번 확진자의 친구로, 24번(81세.남.유천면)확진자는 15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모시던 어르신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까지 예천군에서 의뢰한 검체검사자는 없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추가접촉자를 찿으면 검체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3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 하였으며, 1회 검사당 비용은 약 16만원정도 소요 된것으로 나타났다.
<8보> 14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14일 오전 8시 현재 25, 26, 27, 28, 29, 30번째 추가 확진자 발생 했다"고 밝혔다.
25번(43세.남.예천읍)확진자는 16번 확진자의 가족(남편)으로, 26번(19세.남.예천읍)확진자는 9번 확진자와 접촉을, 27번(10세.남.예천읍)확진자는 19번 확진자의 가족(동생), 28번(46세.여.예천읍)획진자도 19번 확진자의 가족(어머니), 29번(20세.여.예천읍)확진자 역시 19번 가족(누나)으로 나타났으며, 30번(19세.여.예천읍)확진자는 PC방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예천읍에 확진자가 계속 늘어 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며 "젊은 층에서 쉬쉬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접촉자가 있으며 숨기지 말고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보건소에서도 확진자의 동선과 추적을 하면서 접촉자를 찾아내는게 한계가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는 냄새를 못 맡고, 음식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며 즉시 보건소로 신고 해 줄것”을 당부했다.
<9보> 15일 오전 9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15일 오전 9시 현재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51세.여.예천읍)확진자는 11번확진자와 접촉을 32번(3세.여.예천읍)확진자는 28번확진자가 돌보던 돌봄이 원아로 33번(40세.여.호명면)확진자는 28번 확진자와 학교 동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여러분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 해 주시고, 대면접촉도 규정을 준수 하여 철저히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10보> 오후 7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34번(19.남.예천읍)확진자가 오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4번 확진자는 특별히 접촉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하며 현재 50건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오늘 저녁 중으로 100여건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보> 16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35번(39.여.예천읍)확진자는 32번확진자의 엄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90건에 대해 검체 검사 의뢰중이며 야간에 채취한 소량을 검사 의뢰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보> 오후 8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오후 8시 현재 36번(17.남.예천읍), 37번(19.남.개포면)확진자등 2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36번 확진자는 9번 확진자와 접촉 한것으로, 37번 확진자는 34번 확진자의 친구로 접촉 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7건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13보> 17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38번(6세.여.예천읍)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며 "32번, 3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36번 확진자가 8일 저녁 예천읍내 '모' 식당에서 같은 또래 청소년 13명이 함께 식사를 한것으로 나타나 이들에게 17일 오전에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를 제외하고 군민여러분들은 외출을 자제 해줄 것"을 호소했다.
<14보> 18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어제 65건의 검체검사중 39번(15.남.용문면)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39번 확진자는 36번 확진자와 접촉 한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109건의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5보> 오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오후 8시 현재 오전 검체검사에서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55건에 대해 검체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보> 19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18일 오전에 보낸 19건에 대해서는 확진자가 없다"고 하며 "36건에 대해서는 오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17보> 20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20일 오전 현재 40번(18세.남.호명면)확진자가 발생 했다"며 "2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 같다"고 말했다.
<18보> 21일 오전 8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21일 오전 8시 현재 41번(18.남.예천읍)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어제 검체검사 의뢰한 77건 가운데 1명인 41번 확진자는 40번 확진자의 친구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 되고 있는가운데 다소 불편하더라도 다중이용 시설방문등을 적극 자제 해주시고 가정에 청소년들에게도 심각성을 주지 시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19보> 22일 오후 10시 현재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오후 10시 현재 어제 오후 140건, 오늘 오전 19건, 오후 48건등 총 207건의 검체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는 없다"고 말해 확진자 발생 0 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22일 오후에 검체검사 의뢰한 19건의 결과는 내일 나올 것"이라고 말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20보> 24일 오후 4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24일 42번(4세.남.예천읍)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42번 확진자는 돌봄이 원아로 선생님과 접촉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14일 부터 자가격리중으로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21보> 27일 오전 10시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27일 현재 43번(77세.여.유천면)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43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와 부부 사이로 자가격리 120명 가운데 1명으로 자가격리 해제시 재검체 에서 확진자로 판명 났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지속 된다"고 하며 "모임, 행사 참여를 자제 해주시고 마스크 착용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22보> 30일 현재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44번(47세.남.예천읍)확진자는 4월 15일 부터 자가격리중(당시 음성판정)이던 38번 가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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