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한경석)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학생들에게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인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맞아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3일에는 고학년인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이루어져 학교폭력에 대한 걱정 없이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학기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국어, 도덕, 사회과 인성교육 프로젝트 학습을 4일과 7일 실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인성 교육 교과서와 교재를 통해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언어’, ‘공감 톡톡’ 등의 생활 속 사례 중심의 인성교육을 배우고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한 걸음 발전할 수 있었다.

또한 가정과 학교에서의 함께 하는 밥상머리 교육 캠페인 실시하여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간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나가도록 하였다.

인성교육의 핵심영역인 학생 언어문화을 개선을 위한 동영상 ‘언어폭력, 학교폭력의 시작입니다’ 중에서 ‘욕문화에 중독된 아이들’을 시청하였다. 학생들은 동영상에 나오는 너나들이동아리 학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바르고 고운 말을 쓰자’를 주제로 하여 나의 다짐을 희망열거법으로 기록하여 보았다.

학생과 교사의 언어 표준화 예화 자료를 보며 학생들의 바람직한 언어와 교사의 사랑이 담긴 언어 표현들을 익혀 보았다.

인성교육 실천 주간의 행복 학교 만들기 활동들은 2학기에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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