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회영) 직원들과 감천면한국자유총연맹(회장 전종수) 회원들은 27일 오전 10시 클린 예천 운동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포1리 샛터마부터 진평교차로를 지나 벌방리까지 약 6.5km 구간을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한국자유총연맹이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6대 국민 운동 중 하나로 지역과 주민들의 발전과 환경 개선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종수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클린 예천 운동에 감천면한국자유총연맹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영 면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단체들과 주민들도 클린 예천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작은 노력들이 나중에는 큰 결실로 맺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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