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4일 오후 4시 예천군수실에서 사회적기업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탄생한 제4호 사회적기업 ‘생명의 공동체’는 예천읍 대심리 60-2 소재, 친환경농산물 유통 및 소비자 교육 사업으로 , 이사 13명과 회원 949명으로 구성된 소비자 협동 조합이다.

 

제5호 사회적 기업 ‘(주)한국에코팜’은 지보면 대죽리 159-10소재, 농업 고부가치화를 위한 종자 생산 및 농업 폐기물 재활용 사업으로 지정 받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으로 정부에서 5년간 경영 및 인건비 지원, 사업 개발비와 각종 세제 감면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예천군은 오는 2014년까지 10개의 사회적 기업 발굴을 목표로 2백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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