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로타리클럽(회장 황정호) 회원들과 부국농원 이태주 대표가 추석을 맞이하여 10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천사랑마을(원장 김기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예천로타리클럽은 예천사랑마을과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태주 대표는 예천사랑마을 결혼가정의 결연후원자로 후원금, 후원물품, 외식지원 등 따스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황정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앞으로도 예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후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주 대표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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