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움재림교회(목사 오상은)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호명면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새움재림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꾸러미 30세트를 학생이 있는 각 세대에 전달했다.

오상은 담임목사는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들에게 이번 선물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근간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석진 면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주신 새움재림교회 오상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호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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