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초등학교(교장 이영구)에서는 24일 도서관도우미 학생들이 파주 책출판단지를 견학하고 왔다.

용궁에서 3시간 반에 걸쳐 도착한 파주에서 제일 먼저 여원미디어탄탄스토리에 들러 다양한 책들을 둘러보고 예쁜 북카페에서 책들을 많이 읽었다.

다양한 출판사를 들러서 책들을 둘러보면서 읽고 싶은 책도 한권씩 골라보았습니다. 이어서 들른 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활판을 이용해 출판을 하고 있는 활판공방을 견학하였다.

예전에는 어떻게 책을 만들었는지 책을 만드는 과정을 공방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퍼 공장에도 견학을 하면서 종이와 책에 대한 심도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한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는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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