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010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탄연소기 보급사업을 금년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석탄생산에 매진하여 안정적 서민연료 공급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탄광 진폐환자들을 대상으로 17가구에 8백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탄연소기를 신형으로 교체ㆍ시공하는 사업을 완료하였다.

강철준 영남지사장은 “연탄연소기 보급사업을 통해 진폐환자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광산지역에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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