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선)는 28일 천보당사거리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캠페인을 실시하고 ‘예천 사랑 클린 예천 만들기’ 일환으로 쓰담달리기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 홍보물 등을 활용해 올바른 주차 요령, 사업용 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금지, 교통신호 준수, 역주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맛고을길부터 한전 삼거리까지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복선 회장은 “군민들의 올바른 주정차 교통질서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쓰담달리기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각종 지역 봉사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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