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새마을회(회장 손문달, 부녀회장 김종순)는 28일 용문면종합복지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사업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 취임한 손문달 새마을협의회장, 김종순 새마을부녀회장의 축사와 감사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문달 회장은 “올해는 새마을 정신으로 모든 회원들과 단합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 용문’을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용문면장은 “항상 용문면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새마을회는 영농폐기물 수집‧수거, 플로깅 활동, 꽃길 조성, 공동 요리교실 운영 및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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