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면장 박호숙)에서는 송전리에 사는 윤재일 씨가 220만 원 상당의 햅쌀 20kg 40포를 기탁 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올해 직접 경작한 햅쌀을 전한 윤재일 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윤 씨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호숙 유천면장은 “힘들여 농사지은 햅쌀을 선뜻 기탁 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건강하고 밝은 유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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