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이주희)는 21일 본서 1층 차고에서 현장 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위험예지훈련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방 활동 현장에서의 실제 사고ㆍ사례를 중심으로,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비교ㆍ평가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것으로, 위험예지훈련 도해집 143종 상황을 토대로 각 상황별 현장 활동시 위험요인과 안전 확보방법등을 토론하는 4라운드 진행 방식으로 실시했다.

강재수 방호예방과장은 훈련이 끝나고 강평에서 ”이런 훈련이 재난현장에서 접목되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예방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경소방서는 본서 주관하에 매 월 각 구조대·119안전센터, 각 팀별 위험예지훈련 점검 및 평가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추진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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