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애)는 6일 오전 10시부터 지보면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 생필품을 구매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재홍 협의회장과 윤경애 부녀회장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보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보 지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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