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4일 ‘제7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재원생과 신입생을 포함한 총 원아 122명과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및 담임과 교직원 소개에 이어 특별순서로 토마토연주단의 악기연주가 있었다. 엘가 ‘사랑의 인사’ 를 시작으로 14곡 가량의 다양한 연주곡을 통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하였다.

첫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이 날을 기다렸다”라고 하며 “새로운 환경이라 걱정반 기대 반”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새벗유치원 우수경 원장은 “입학식은 우리 아이들이 첫학교에 발을 내딛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하며 “신입생들이 우리 유치원의 가족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재원생과 신입생들이 앞으로 새벗유치원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하였다.

또한 “새벗유치원은 아이들의 발전과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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