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지회장 이태현)는 16일 오전 10시 용문 금당실 전통체험휴양마을에서 임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소개와 지회업무 공유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단합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노인회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태현 지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 한옥고택 100채(99칸의 한옥터 포함)와 8km 이상의 전국 최장의 전통 돌담길, 천연기념물 469호인 수 백년 수령의 노송 숲 단지, 선사유적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 예천군 금당실 마을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4년 갑진년 청룡처럼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임직원들 모두가 예천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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