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2일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 39명과 및 지도강사 10명이 모여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39명(융합수학 19명, 창의융합 20명)의 학생들은 교사 관찰추천,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과하여 당당히 합격하였으며 10명의 지도강사도 소정의 자격과 노하우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학생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번 영재 학급반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5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외부강사 컨설팅, 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을 키우고 나아가서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만 교장은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영재수업에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어 미래를 이끌어갈 호명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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