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1일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청소년의 창의지성을 기를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각자 종목을 정해 2인 1팀으로 협동하여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달걀을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Car 크러쉬 융합과학 프로그램과 AI 미래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정하여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과학 토론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대회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은 “반론하는 과정이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선후배 간의 팀워크가 돈독해지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융합과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달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과정이 즐거웠으며, 꼭 수상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 해결에 도전하며 과학적 사고와 협동심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옥희 교장은 "이번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은풍중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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