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중학교 제4회 춘계바둑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7일 서초동 한일바둑에서 권택종(11회) 회장, 장명석(4회)동문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에는 황주섭, 전승락, 김태승(8회), 준우승에 장명석, 박두서(4회), 장병덕(28회)동문이 우승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박현식(12회) 동문이, 준우승에는 변병원(12회)동문이 우승해 상장 및 상금, 부상을 수여받았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회장인 권택종 회장을 재추대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고사해 현재 운영위원인 김홍엽(5회)동문이 후임 회장 선출시까지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한편, 김홍엽 회장은 재경예천중학교 동문회 발족시부터 동문회 요직을 주로 거치고 특히 동문산악회 초대 회장직을 역임하며 동문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 김홍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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