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여름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택 및 한옥체험시설에 대하여 7월말까지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예방활동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문경시 산양면 지취헌, 8일 예천군 용문면 사괴당, 13일 우천재, 15일 춘우재에서 시설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시설점검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출동훈련 및 경로당,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대처요령 및 응급처지법등을 교육했다.

문경소방서는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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