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 군민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저명인사 초청 예천아카데미가 상반기 4차례를 개최하여 많은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유인경

이어 하반기에 3차례 계획중으로 그 첫 번째 강연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유인경씨를 초청하여 제16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유인경 강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삶의 지혜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속풀이쇼 동치미’등의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웬수들과 살기」,「유인경의 해피먼데이」, 「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 것」外 다수가 있다.

예천아카데미는 수강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양 강좌이며,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예천군은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 총무과(☎054-650-61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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