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흑응산악회(회장 김영섭)회원 19명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4뱍5일)까지 중국 하남성 정주시 정동신구, 정주박물관 낙양시 용문석굴, 백거의묘, 향산사,소림사와 소림무술쇼를 관람후 신향시 구련산 천호폭포,서련촌, 서련사와 천계산의 아슬아슬한 절벽으로 노야정(1,570m)을 등산했다.

다음날 태항대협곡 도화곡으로 아름다운 절경과 신비함을 만끽하고 왕상암으로 하산하면서 회원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며 절벽타기 체험을 했다.

이후 회원들은 안양에서 고속기차(297km)를 타고 북경을 거쳐 무사히 귀국했다.

(글, 사진 황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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