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119안전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사과ㆍ한우축제 관계자 및 참가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소방현장활동 사진전, 어린이 물소화기 체험행사, 119생명지킴이의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등을 가졌다.

김미정 구조구급담당은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 때문에 심장과 폐의 활동이 정지했을 때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이웃과 가족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꼭 배워야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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