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는 26일 JC 사무국에서 제105차 임시총회를 열고 강영구 현 상임부회장을 2014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강영구(38. 자동차1번지 대표)2014년 회장은 “침체된 JC의 위상을 높이고 책임있는 분과위원회 활성화로 지역사회개발과 사업능력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강영구

강 회장은 2004년 예천 청년회의소에 입문해 사무차장, 경북지구 특별 의전실, 체육 청소년 분과 위원장, 국제 분과 위원장, 지구이사, 특우회 담당이사, 감사를 거쳐 현재 상임부회장에 재임중이며, JC 최우수회원상, 중앙회장특별표창, 예천군수 특별표창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편, ‘개혁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예천 JC’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 예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은 회장 강영구, 상임부회장 권혁서, 내무부회장 박정환, 외무부회장 이동직, 감사 홍민수, 박기범 등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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