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31대 경북지구JC특우회 회장에 예천JC특우회 직전회장인 김인식(제일PVC건재 대표)씨를 선출했다.

지난 22일 오후4시 예천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경북지구JC특우회 임시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으며 예천청년회의소에서는 46년만의 경사다.

▲ 김인식

김인식 신임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는 경북지구JC특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식 회장은 예천읍 고평리 출신이며, 경북도립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예천JC특우회에 입회후 2007년 내무부회장, 2008ㆍ2009년 감사, 2010년 상임부회장, 2011년 회장을 역임하고 2012년 경북지구JC특우회 부회장을 거치면서 2013년 경북지구JC특우회 운영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회장은 2009, 2012년 예천JC 자랑스런 선배상, 2010년 경북지구JC특우회 회장 특별표창패를 수상했으며 테니스 독서가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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