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양궁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개 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덕(5년) 선수는 개인종합 2위, 35m 2위, 25m 1위, 20m 2위를 하였고, 김장현(6년) 선수는 25m 2위를 하였으며, 단체전에서도 2위(김장현, 박지우, 김제덕, 김예찬)를 수상하였다.

특히, 김제덕 선수는 2015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양궁 전관왕), 스포츠 토토배(금1, 은1),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금2, 동1), 2015 전국소년체육대회(은3, 동1)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미래가 촉망되는 유망선수이다.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예천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양궁부 후원회를 조직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

현재, 예천초등학교 양궁부 선수들(김장현, 박지우, 김제덕, 김예찬, 김태현, 권지민, 황정인)은 감독, 코치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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