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등학교(교장 이봉식)는 5월 11일 개최된 제21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초등 B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우승을 견인한 원동력은 학교스포츠클럽 건강달리기와 육상대회를 연계하여 아침활동의 내실화에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은풍초등학교에서는 아침 등교 시 건강달리기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 체력 및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체력 속에 건강한 마음이 자라날 수 있다는 교육목표 아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학년 학생은 “우승을 해 너무 기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침에 건강달리기를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은풍초등학교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기쁨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교육에 힘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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