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는 12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탄가격 인상으로 인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연탄품질에 대한 협의를 관내 18개 연탄제조업체를 찾아가 소통과 상생의 장으로 마련했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의 김대기 지사장과 이낙운 팀장이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각종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있다.

업체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연탄 소비고객만족 방안 강구, 연탄품질 민원 해결 방안 공유 등 열띤 토론과 협의속에 진행됐다.

김대기 지사장은 “연탄품질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연탄가격 인상과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공급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상호 소통과 공유로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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