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足者는 貧賤亦樂이라.       명심보감(明心寶鑑)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지위가 낮아도 즐거워한다. 】

◇ 만족하는 즐거움 ◇

중국 후한의 광무제가 ‘인간은 만족할 줄 모른다더니 이미 농을 얻고도 다시 촉을 바라는구나’ 하는 이 말은 ‘득롱망촉(得隴望蜀)’이란 고사성어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채우고 채워도 다 채울 수 없고, 쌓고 쌓아도 다 쌓을 수 없으며, 오르고 올라도 다 오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욕심이다. 우리 모두가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내가 누리는 범사에도 감사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순간 하루하루가 그보다 더 행복함은 없을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전)   小泉 趙 春 植

◇ 관련 명언

1. 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은 스스로 만족할 줄 안다.
2. 작은 것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 그리스 속담
Nothing will content him who is not content with a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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