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9월 4일부터 9월말까지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에는 ‣ 화재취약대상 사전점검 ‣ 요양병원, 요양소 등 현장컨설팅 ‣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소방서에서는 2017년 2월 4일로 기존 주택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이 종료되고, 2017년 2월5일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화재초기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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