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엄정하고 깨끗한 공명선거로 치루기 위해 13일 수사과에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불법 선거사범 단속에 나섰다.

예천경찰서는 13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과 ‘수사전담반’을 가동하여 금품, 향응제공, 후보자비방 등 주요 5대 선거사범을 강력 단속하기로 하고, 신고자에 대하여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당, 후보자, 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 대하여도 24시간 ‘사이버 검색요원’을 배치하고 홈페이지 및 E-mail을 이용한 후보자 비방 등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 선거사범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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