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예천읍)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신동은 예비후보가 12일 오후2시 서본리(농협중앙회 맞은편)에 마련된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 민심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도기욱, 정상진 도의원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예천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창모 자유한국당 고문, 정희융 전 문화원장 등 많은 원로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예천읍을 잘 알고 행정경험이 다양한 신동은 후보와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서게 만들어 온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를 확실하게 지지해 달라고 강조하며 당원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이어 정창모 전 노인회장은 “예천읍 군의원의 역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잘 다져 나가야 하는 자리로 덕망 있고 행정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일 잘하는 신동은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예천읍의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은 예비후보는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37년간 쌓아온 행정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확실한 군정의 견제자, 조정자가 될 수 있도록 읍민들의 확실한 지지를 당부하며, 위기에 빠져있는 예천읍 도심 살리기와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강화 및 취약계층 복지시책 강화, 예천교육의 명품화, 시가지 주차장 증설, 체육 여가시설 확대, 지역과 주민의 불편 애로사항 개선의 7대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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