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임현엽)는 지난 9일 예천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사업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더불어 사는’ 정신 운동을 실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김재환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협의회장, 임현엽 예천군협의회 여성회 회장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등 생활필수품을 예천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남옥경)와 예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를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김제환 협의회장은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 되어 상생의 역할을 선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현엽 여성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각 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두 가정과 다문화 가정 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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