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8일 저수지, 배수장등 농업기반시설 재난발생대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하였다

관정 1공과 양수기 20대,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58개소의 수리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는 예천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는 물론 지진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 능력을 키우는데 이번 훈련의 중점을 두었다.

홍병선 지사장은 “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전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확대로 국민의 안전ㆍ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제훈련 체계를 구축하여 극한 기상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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