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학교(교장 김선재) 6학년 학생들은 25일  아침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금연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용문초등학교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수범학교’로 학교 중심의 흡연예방 및 금연 활동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오늘 실시된 금연 캠페인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를 위하여 만든 피켓을 들고 지역 주민들에게 흡연의 해로운 점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

지난 달 만든 흡연 예방 및 금연 부채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지역주민들은 학생들을 대견스럽게 생각하였고 건강을 위하여 금연을 생활화할 것을 약속하였다.

앞으로도 본교는‘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수범학교’로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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